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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게시물ID : humorstory_370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아자차카타
추천 : 2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7 01:47:57
음슴체가 흔하니 음슴체


때는 몇주전이었음
필자는 학원에서 선생님의 샤우팅과 일필휘지로 그려지는 그래프를 보며 '이게뭐야 ㅅㅂ. 저게뭐야 ㅅㅂ' 거리고 있었음
그때 쌤이 갑자기 '너네 계륵이 뭔지 아냐?'라고 물어보셨음
필자는 알고 있었기에 안다고 했으나 내뒤에 앉ㅇ있던 여자애는 계륵은 장수의 이름이라면서 계륵장군설드립을 침
쌤은 가볍게 무시하시고 전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을 얘기 해주심

그 시간에도 계륵얘기가 나왔나 봄
그래서 쌤이 역시나 계륵이 뭔지아냐고 학생들에게 물어봤음
그때 뒤에서 어떤 애가 자기가 안다고 난리를 치더라는 거임
쌤은 그 아이에게 말해보라고 하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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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그거 뭐 먹을때 내는 소리 아니에요? 계륵계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조가 닭갈비 먹으면서 계륵계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나니 재미없다

(문장마다 줄을 나눈건 핸드폰으로는 줄이 엉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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