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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49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한겸
추천 : 4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1 19:39:27
신의 기준으로 인간을 봤을 때는 그리 즐거워 할 것도 없고, 슬플 것도 없고, 그저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약간, 더 어긋나지 않은게, 즐거운 것일 뿐이죠. 그래서 살짝 웃을 수 밖에 없어요.

신을 분노하거나 화를 내지 않습니다. 다만 내가 깨달을 때까지 시간을 주며 지켜만 볼 뿐입니다. 신은 늘 기회를 줍니다. 계속 기다려 줍니다. 인간이 윤회를 하면서까지 깨달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래서 신을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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