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기름 만땅 넣고 연비의 끝을 보고 할꺼 다해봤내요
부산 왕복했습니다!
출발!
도착!
인천 도착!
1000을 딱 찍어보고싶었지만 디젤이라 기름 떨어지면 앞이 깜깜해지므로.....
오고가고하면서 이것저것 실험해봤는데
차마다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제차는
딱 104키로로 크루즈 셋팅하고 달리면 최고 연비 나오내요
가서 맛난것도 먹고 신기한경험도하고(톨게이트에서 왜 동전을 던지게....)
신기한 길도 보고(분명 왼쪽에는 길이 없는데 네비는 앞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왼쪽으로 가라는지..하고 따라가보니
내가 산 중턱을 달리고있구나..하는걸 알수있었음....)
풍경이 진짜 멋진 찜질방에서 목욕도하고
다만 목적이 관광이 아니라 물품 배달이라..
다음에는 좀더 여유롭게 돌아다녀보고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