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에서는 딱히 벨붕이라고 할만한 애들이 없었죠

영웅들은 다 사기였지만 쓸수있는 미션은 한정되있고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유닛 업글하고 기지업글해서

유닛 활용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심에는 초강패 케리건이 있죠 ㅠ

스킬들은 하나같이 사기에다 레드불을 먹었는지 날개를 달면

mp충전이 거의 실시간입니다. 거기다 죽은다음 겨우60초면

아무 자원 안들고 살아납니다.

진화 시스템이 아주 훌륭함에도 다양한 유닛들로 싸우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밑에 글을 보니 마지막미션을 케리건에 레이너부대만 써서
깨신분도 있는것만 봐도 케리건이 얼마나 op인지 알수있죠

자날은 이렇지 않았습니다 ㅠㅠ

자날이나 군심이나 케리건이 미친깡패지만 자날때는 적이었죠

자날에선 마지막 미션 매우어려움 깨다가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군심에서도 케리건은 여전히 깡패라 혼자서 자치령부대를 개박살내죠

그래서 저는 군심보다 자날 캠페인이 훨씬 재밌었네요

무슨 롤 만렙 챔피언이 스타2로 뛰어든거같았음

이정도로 강하게 만들거면 한번이라도 죽으면 미션 실패되게 만들었어야할듯

1줄요약: 케리건 너프좀. 게임이 쉬워서 재미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