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팬택, 우리넷에 IoT사업 곧 넘겨···벤처신화 역사속으로
제일 최근에 나온 im-100의 수익이 생각만큼 나지 않았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살아나지 못하고 진짜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ㅜ
첫 폰을 시작으로
현재의 im-100 까지
근 10년가량을 스카이(팬택)만 썼었네요
'베가'라는 브랜드로 스마트폰으로 나왔을때도 베레기 소리 들으면서도
충성도 있게 써왔는데
이제는 진짜 마지막인가 봅니다 ㅠㅜ
저번에 A/S센터 갔을때도 지역에 1개밖에 없었고 직원도 2명만 있길래, 어렵구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제 뭘 써야 할지 막막합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애정있게 오랫동안 사용한 경우가 많이 없었던터라, 기사를 보니 마음이 공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