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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90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희집
추천 : 1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06 19:12:15
돈 솔직히 있을 만큼 있고 쓸만큼 있거든요?
그래서 저 28살인데 이제부터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학교도 다니고
부러워할만한 직장도 갖고 부러워할만한 결혼도 하고
부러워할만한 인생을 살려고요.
이제 더 이상 없는 척 아끼는 척 가식적인 모습 안 보이려고요..
그냥 없는 사람은 능력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거에요.. 더 노력하세요..미안해요...
하지만 어떡하겠어요... 제가 운이 좋은걸..
여태까지 겸손하게 살려고 한 제 자신이 후회됩니다.
저 이제부터 제 자신을 위해 제 자신을 가치있게 만들수 있고
저희 집안을 빛낼수 있다면 어떤 금액이든 아끼지 않고 투자할래요.
어차피 있는 돈 썩혀서 뭐합니까? 제가 훌륭해져서 몇 배로 불려서 사회에 환원하는게 좋은거 아닙니까?
어차피 좋은 교육 받으면 인성도 훌륭해져서 생각도 깊어 질텐데요.
그냥... 집안 잘 태어나는 것도 타고난 능력인거 같네요..
네... 그냥 미친 소리 찌끄려 봤어요. 반대랑 아이피 신고 쌍타로 날려주세요. 오유도 별로 들어오고 싶지않네요.. 유치해서..
네... 죽여주세요 그냥..
근데 후련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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