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다음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이 낙선하고 정몽준이나 다른 새누리당 인사가
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그 사람이 누가 되었던지 "소환투표제"의 공포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듯~~~~~~
현행법상 임기 1년이 지나고 유권자의 10%만 서명하면 바로 소환투표를 할 수 있음.
박원순 시장의 지지도로 보건대 새누리당 후보 중 누가 나오더라도 무조건 이길거 같고, 심지어는
안철수 신당의 후보까지 해서 3파전이 벌어진다고 해도 박시장의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음.
이런 상황에서 부정선거로 인해서 박원순 시장이 낙선한다면 서울시장 소환투표에 필요한 유권자 10%는 그냥
껌으로 얻어질거임........
http://ko.wikipedia.org/wiki/%EC%86%8C%ED%99%98%ED%88%AC%ED%91%9C%EC%A0%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