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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90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행복만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07 03:48:58
우리가 헤어진지도 벌써 1년이 되었구나
울면서 매달렸지만 차갑게 거절했던 너를 미워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깨끗하게 정리해준 니가 고마워
헤어진지 1년이 되었지만 아직 일촌이였던 우리
너와 헤어진 뒤 나는 싸이를 접었어
열심히 싸이질하는 너
난 니가 어떻게 사는지 볼 자신이 없었어
그게아니라 이제 우린 남이니까 내가 너의 사생활을 알면 안되니까....
그래도 한번씩 궁금해서 싸이에 들어가
니 블로그에 갈 자신은 없기에 그냥 우리가 일촌인가 아닌가 확인만 했어
오늘 일촌이 끊어졌네
고마웠어
우리 옆에는 다른 사람이 있겠지만 항상 행복하자
너도
나도
고마웠어 ㅂ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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