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유전학 관련 이론이 있는데,
오늘은 성염색체(XX, XY)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페미들은...
여성의 성염색체가 XX라서 총 200% 크기이고,
남성의 Y염색체는 X염색체에 비해 고작 10% 크기이기 때문에, XY는 총 110% 크기입니다.
여성의 염색체가 더 크니까
여성은 우수하고 고귀한 종족이며
냄져는 열등하고 천한 종족이라고 비난합니다.
이 이론을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아시겠지만 여성의 XX염색체는 둘 중 하나가 무작위로 활성화되고,
두 염색체는 각각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받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10%라고 가정하면, 총 110%의 크기를 가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남성의 XY염색체가 총 110%의 크기를 가지는 것과 묘하게도 비슷합니다.
즉, 인간의 성염색체는 성별에 따라 그 모양은 다를지라도
총 DNA의 양은 비슷한 수준으로 진화해왔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생물은 인간보다 DNA 양이 훨씬 더 큰 생물도 있습니다.
단순히 DNA의 양으로 우열을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페미는 무식해서, 남혐을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