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생 아이디로 쓰는 동생 응원글!
게시물ID : newyear_4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리쳐와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7 03:04:27
참...내가 대학 간지 얼마나 됬다고
 
이제 너가 수능을 보네... ㄷㄷ
 
학교에 있는 모습을 못보니까 너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정말 너가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
 
비록 나는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한 건 아니지만
 
나름 수능 끝자락에서 열심히 하고 실기 준비해서 형이 원하던 국립대, 원하는 과에 입학했잖아.
 
형도 고3생활 끝낸지 이제  1년이라
 
머릿속으론 '열심히 해야되'를 수백번 되뇌이지만 그게 행동으로 옮기긴 참 어려운 그 느낌 잘 알아
 
그래도 나는 내 동생이 수능 끝난 뒤에 웃으면서 '나 끝났어!! 우헤헿' 하는 모습 보고 싶다!!!
 
너 똑똑하잖아! 형보다 성실하고!
 
나보다 어른스러운 동생!! 형이 공부쪽으론 별로 도움이 못될것 같지만ㅜㅜ
 
형 알바하니까! 다시 광주 올라가기 전까지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용돈 주고 갈게!!!!
 
화이팅 촹쿠촹쿠!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