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km 남도 종주 중간 보고입니다.
글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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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쓰려했더니 핸폰으론 그런식이 안되나 보군요.
그래서 자세한 건, 나중에 시간될 때 따로 정리해서 올리는 대신 이글에선 간단한 인증만 합니다.
오늘 새벽에 잠이 안와 2시간 넘게 핸폰으로 글을 썼더니 저런 방식이 안되서...
요새 계속 불면증인지 몸은 엄청 피곤한데, 잠이 안와서 미치겠군요. 그제 1시간, 어제 2시간 밖에 못잤네요.
오늘 5시 현재 상주 은모래 비치 도착하고나서, 그 자리서 뻗어서 1시간 동안 기절한 듯 잤네요.
내일은 오전에 비 안오면 옆에 금산 740m 올라가고 나머지 일주 완료할 생각입니다.
밑의 사진은 남해대교, 다랭이 마을, 입맛이 안맞아 반도 못먹은 멸치 쌈밥입니다. 이제 그럼 저는 뻗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