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하고있는데
똥마려워서 화장실을 갔어요
힘을 줬어요
끄응 하고 오래준것도 아니고
핫!챠! 하는 느낌으로 힘을 줬는데
KTX가 터널지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속이 텅빈듯 해서 똥닦고 내 똥은 어떻게 생겼나 보려는 찰나...
저는 그 광격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분며 많이 나와야 두덩이 정도의 짧은 시간에
변기에는 새까만 바나나가 가득차있었어요;;;
믿을 수가없어요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제가 잘못본것인가 헷갈립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양이 꼭 대장속에 들어있는건 숙변까지 모조리 비운듯한 양이었어요
배고프네요
치킨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