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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고민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시물ID : gomin_490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소
추천 : 0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30 19:07:10

얘기에 앞서 헤어져라 이런식의 발언은 듣고싶지않습니다.

 

저는 약 14개월동안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만나는 횟수는 한달에 한두번정도이구요

 

최근 제 사정이 어려워 두달정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의처증 증세가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나몰래 다른일을 하고있진 않은가

 

나에게 거짓말을 하는것은 아닌가 하구요

 

뭣보다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지 계속 궁금해지더라구요

 

일하는데에도 지장이 생길만큼 ..

 

말하는데 있어선 숨기는게 없었기에

 

사실 이런생각이 든다. 퇴근할때까지 뭐하고 보냈느냐

 

한두번 이러는거야 그렇구나 하고 대답해주겠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여러번 계속될수록 짜증이 나겠죠..

 

다투는 일도 생겼구요 ..

 

그럴수록 왜 화를내지? 이런생각밖에 들지 않구요 ..

 

너무 힘드네요 ..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서

 

어떻게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여자친구 너무 사랑하고 , 위해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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