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세상에서 신랑보다 아들보다 더 사랑하는 우리아빠가
태어난지 80이 되신 날이예요~
점심에 팔순잔치 예약을 한터라 아침은 가족들끼리 그냥 간단히 먹기로해서
조촐한 생신상 차려드렸어요
딸만 셋~~사위 둘~아직 막내동생은 앤이없어서 ^^;;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니 좋네요^^
오늘은 즐겁고 바쁜하루가 되겠네요^^
아~그리고 사진은 한쪽상만 찍은거예요핸폰으로 찍고 핸폰으로 올리는중이라
용량이... ^^;;
내년에도 아빠가 건강한모습으로 생신상 받으셨으면하는
작은소원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