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수업'이라는 책을 쓴 저자가 '랜디포시' 라는 사람입니다

카네기멜론 대학 종신교수이고 지금은 병으로 죽었습니다

이사람이 어렸을 때, 디즈니에서 기념품 도자기인가 뭐를 사고 촐랑대다가

깨뜨렸다고 합니다 10불인가 하는데 그때 돈치고는 꽤 비싼데

기념품점에서 걍 교환해줬답니다


여기서 무한 감동을 받은 이사람은 기회만 되면

자신이 돈을 대고 사람들을 디즈니랜드에 가서 놀게 했습니다

재향군인회? 사람들 80명인가랑

자기 종신교수됐다고 자기과 학생들인가랑 

하여튼 기회만 되면 디즈니랜드로 끌고가서 팝콘 먹이고 했습니다


이사람이 이걸 예를 들면서 

' 디즈니가 나한테 10불을 줬지만 사실 2억을 벌어갔다 '

뭐 이런식으로 극찬을 했답니다


이 책을 본 지 3년 뒤부터 현대가 미친 짓을 하더군요

현재는 40-50대가 국내차 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국산을 쓰자 애용하자 ~> 요거 아직도 먹힙니다

지금은 40-50대 분들이 돈을 들고 계시고 현대를 사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20-30대들은 현기차 예전에 비하면 많이 떠나는 게 보입니다

미국기업들 중에 중견기업들이 숫자놀음질 하다가 망한 게 최근에 많이 보였는데요

현기차가 차스펙 줄이고 또 줄이는 숫자놀음 하면서 얼마나 갈지 궁금합니다


20-30대 분들 못해도 죽기 전까지 차를 사신다면 못해도 2대는 사지 않을까요?

그분들의 자제분들한테 뭐라고 할까요? 현기차 사지 마라 외국거 사자

그게 두고두고 내려가는데 지금 현기차는 숫자놀음만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현기차 완전 팬인데 답답해서 한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