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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예수에게) 한 것이라
게시물ID : religion_4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수사랑
추천 : 1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16 19:40:59

   성경(마태복음 25장)을 보면, 세상 끝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 그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와서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아 모든 민족을 심판하는 모습이 비유적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그가 

의인들을 칭찬하며 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내 아버지께(어머니께, 하나님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임금(왕, 예수)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자매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이것이 심판의 때, 하나님께서 의인들에게 상 주시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주위의 가난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혀 고통 가운데 있는 불쌍하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우리가 돕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주위의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사랑으로, 선하게 대하는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보시고 그것을 갚아 주신다는 뜻이다. 그래서 성경(시편 

37편)을 보면, '하나님을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

기를 아끼지 말'라 얘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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