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장동민
최시원
딱 이렇게 세명만 나름 준수한 분량을 뽑아 낼 수 있을만 할겉 같네요
최시원은 솔직히 하하랑 전혀 캐릭터가 안맞고 진행능력의 문제도 있지만
정말 살짝~만 다듬으면 나름 매력적인 기획이라고 생각되요(여러가지 이벤트가 많아서 짬뽕느낌이 나긴하지만..)
하하가 아니라 유재석or정준하와 함께였다면 시너지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동민은 정말 캐릭터와 잘맞는 기획이었고 처음에 걱정했던 '아무리그래도 대놓고 쌈자랑인데 괜찮으려나..'라는 생각은
방송을 보는 내내 생각이 안날 정도로 재밌었죠ㅋ
정말 말 그대로 요거 살살 긁으니까(?) 알아서 다 나오네요 ㅋㅋㅋ
황광휘기획은 무난한 아이템이긴한데 패쓰(?)인출연진들과 정형돈과 광희의 캐미가 잘 맞아서 돋보였죠 ㅋ
출연진들이 생각외의 인물들(우리가 전혀 모르는) 이라 더 재밌었고
용재 PD가 적극적으로 가세한다면 더욱 흥미 진진해 질것 같네요 ㅋㅋㅋ
게다가 더 빛을 발하게 해준 유병재의 깜짝 등장도 신선했습니다 ㅋㅋ
위 세가지 아이템은 정말 괜찮겠다 싶었는데
남은 두가지 강균성과 홍진경 기획은...다음주를 일단 봐야 하지 않나..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