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첫 등장부터가
코팩으로 테러하고
툭하면 해외사이트까지 뒤져가면서
피지 사진, 코팩 사진 올리는 놈이
그게 무슨 소리냐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_-
전 코팩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피부가 건성인건지
피지도 잘 안생기고
여드름도 사춘기 시절에 거의 안나서...
걍 세수만 좀 하고
가끔 좀 피부가 이상타 싶으면 어머니나 여동생 화장품 중에
얼굴 씻을 때 쓰면 좋은 것들 좀 빌려쓰고 그랬죠
아니면 좀 큰 거 낫다 싶으면 불려서 면봉으로 살짝 짜주고-_-연고 바르고
근데 요새 콧대 주변에
갈색 점 같은 것들이 생기는게 영 신경 거슬리네요
한 번 코팩을 해봐야 겠습니다.
일본에서는 거의 짝꿍 취급 받는
엘리자베스 모공젤이랑 비오레 코팩으로 해볼까합니다.
제가 올린 안구테러급 사진들은
거의 가 저 둘 조합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었죠.
하나 의문인 건
엘리자베스도 일제로 알고 있고
엘리자베스 코팩도 있는데
왜 모공젤의 짝꿍이 엘리자베스 코팩이 아닌 비오레 코팩일까요?
엘리자베스에서 먼저 모공젤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비오레 코팩과 같이 쓰다보니 그리 된 걸까요-_-
희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