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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신곡 "아싸라비아" ?.jpg
게시물ID : star_137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아더응가
추천 : 0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7 17:21:28





OSEN=황미현 기자] 곡 '강남스타일'로 전세계를 열광시킨 가수 싸이의 신곡 제목이 '아싸라비아'인 것으로 밝혀졌다.

싸이는 다음달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5만 여 관객 동원이 예상되는 대규모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서 신곡 '아싸라비아'를 발표한다.

싸 이는 지난 8일 오후 유튜브 영상을 통해 “2013년 4월 13일 저의 새로운 싱글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선언하며 '강남스타일'에 이은 곡을 발표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싸이의 이같은 선언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 외신까지 즉각 반응을 보이며 싸이의 신곡에 주목했는데, 해당 곡이 바로 '아싸라비아'다.

앞서 싸이의 신곡 발표 선언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OSEN에 "싸이는 새로 발표할 신곡을 30번 이상 수정작업을 거칠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양 대표는 "싸이는 내가 아는 이 세상 사람들 중 가장 열정적인 남자다. 싸이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바쁜 와중에도 거의 매일 전화를 걸어 다음 곡에 대한 협의를 하곤 했다"며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함께 작곡한 유건형을 미국으로 불러 낮에는 공연과 방송, 밤에는 음악 작업을 하는 생활 패턴을 몇 달간 반복했다. 악조건 속에서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탄생한 곡인지라 느낌도 좋고 결과도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콘서트로 예매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파죽지세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1일 정오 티켓을 오픈한 싸이는 겨우 30분만에 1만장에 달하는 티켓을 팔아치우며 월드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싸이는 17일 오전 11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출처 : 오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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