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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을 이제야 봤다. 분노가 가시지 않는다
게시물ID : sisa_490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그날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2 20:57:33
보는내내 심장이 요동쳤다.
여러차례 주먹을 쥐으면서 
부당한 권력의 거부감으로 소름까지 돋았다

아줌마들 처럼 악역을 맡은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욕하고 
변호인을 맡은 송강호에겐 
기도하는 마음으로
응원했다.

아 나의 분노를 어떻게 다스릴까 고민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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