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처음 만난 냥이 항상 10시 반 그시간에 나오더라구요
고등이 친구이인가 하고 밥주기 시작했는데...
배나온거 보고 깜짝놀랐어요 어쩐지 많이 먹더라...
파우치랑 닭가슴살 더 추가해줬어요
아이들 몫까지 많이 먹으렴...
다먹 고 이제 양이 좀 찻는지 느긋하게 그루밍 하더라구요
왠지 흐뭇하네요
각박한 세상 한잔(?) 하라고 디저트로 캣잎 줬어요
다른길냥이들은 반응 없는데 얘는 캣잎에 확실하게 반응하네요
근데 바로 10미터 앞 화단 구석에 급식소 차려놓았는데 왜 이리 며칠 굶은것마냥 먹어대니..
사료는 입에 안맞니?
다른 아이들이 텃세부리나? 아니면 후각이 안좋아서 아직 못찾은 건가...
아이고 얘만 생각하면 왜이리 걱정이 되는지.... 매일 캔 줄게 잘 살아야 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