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5명입니다 현직 시장 포함이고 4명은 새누리당 예비후보입니다. 이사람들의 소양을 알아보려고 3.1절에 국기를 게양했는지 확인한 기사가 떳습니다.
확인해보니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은 아예 안달았고 그나마 게양했던 한 사람은 조기로 게양을 해서 sns에서 물의를 빚고 있었는데
새누리당 예비후보중 신영수 전 의원이 자신이 국기 게양하지 않은 것을 주상복합에서 살아서 그렇다고.....변명을하면서 댓글질을 시작했습니다.
건축법 운운하면서.....변명을 해대고 알바들인지 먼지가 여기 저기 따라다님서 댓글을 같은 취지로 달았습니다. 그중에는 협박성도 있었내요.....고발운운하면서요
그런데 기사를 쓴 기자가 신영수 전의원의 변명과 비난질에 후속 취재를 했습니다.신영수 전의원이 사는 같은 건물에 다른 주민들 집에는 국기가 게양되 있는 거였죠....딱 걸린겁니다 궁색한 변명에 기자에게 힐난하는 댓글에 협박질.......가증스러운 짓 넉다운 시켰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이재명 성남 시장 게양했고 박정오 장대훈 신영수 예비후보는 게양하지 않았습니다. 정재영 예비후보는 조기로 게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