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부족과 자전거타고 싶은 마음(시간부족)을 한꺼번에 해결해 보고자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접이식 자전거를 사서
출근시 대중교통에 가지고 탄다 -> 퇴근후 자전거로 퇴근한다.
대중교통(지하철)에 자전거 탑승 금지시간이 있긴 하지만 그시간대 이후로 출근할수 있어서 지하철도 가능할거 같고
사이즈나 무게가 작다면 광역버스에 들고 타는걸 시도해볼까 합니다.
출근거리 (건대입구 -> 분당 정자동)
퇴근길도 자전거로 2~3시간정도 될거 같은데 그정도면 운동은 충분할거 같아서 시도해보려 합니다.
질문은
1. 접이식 자전거를 대중교통에 들고탄다면 많이 무겁고 힘든가요???
2. 16인치나 20인치가 타다보면 많이 차이날까요?
3. 브롬톤은 접은상태에서도 끌고 다닐수도 있는거 같은데 다혼도 비슷하게 끌고다닐수 있나요?
4. 그밖에 경험담이나 조언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