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출근하면 안되겠습니다.
맨날 아슬아슬해...
그래서 오늘은 점심사진부터 시작합니다.
오늘 하늘 진짜 파랗더라고요
공기가 엄청 맑은 느낌!
이제 여름꽃은 다들 작별인사를 할 시간입니다.
모두들 명심하세요,
새로운 길에는
새로운 냥이가 있습니다!!!
오호 너 예쁘게 생겼네
하고 있었는데
엄마냥이는 요괴처럼 생겼습니다.
파워모성! 가까이 오면 화내겠다!!
라고 말하고 있나봅니다.
꼬맹이는 순둥순둥하네요
엄마 속도 모르고
(그리고 얘네는 옆집에서 사료와 베이컨에 생 차돌박이를 제공받고 있었습니다)
용 입에서 푸하하아아아아아~
하늘이 워낙 파랗길래요.
그림자도 가지런 가지런 지퍼같네요
유치원 앞 알록달록 분무기
그리고 햇살을 과하게 받은 화단까지
점심산책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