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좋다고 말하고 싶어
너가 이쁘다고 말하고 싶어
너가 매력적이라고 말하고 싶어
너가 아니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길가다가 너의 목소리랑 비슷한 소리를 들었을 때 나는 설레여해
너랑 비슷한 생김새의 이성을 보면 나는 설레여해
하루종일 두근두근 니 생각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어
가끔은 화가 나 내가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가끔은 눈물이 나 너를 좋아하는 내자신을 보면
약속도 없는 거리로 나가서 괜히 너랑 마주칠까봐
거리에 서성인적있어 그래서 한번 단 한번 만났지 멀리서
너를 그리며 그날은 웃으면서 잠에 들었어
모든 노래의 가사와 감정은 나의 것이 되었어
노래들의 주인공은 바로 너와 나야
너가 좋아한다고 너무 말하고 싶어서 공책에 쓴적도 있어
너가 너무 좋아 다른사랑은 안될 것같애
좋아한다고 너무 말하고 싶어 이쁘다고 말하고 싶어 너가 마음에 든다고 너랑 얘기하는게 재밌다고 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