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008&newsid=20081129065405137&p=yonhap 박씨는 이날 오전 1시20분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남구 달동사거리에서 마티즈 차량의 조수석 앞부분을 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으나 마티즈 차량이 추격해 오자 사고 현장에서 10여㎞를 도주해 바다에 빠졌다.
마티즈 차량 운전자 임씨는 "갑자기 신호를 위반한 코란도 차량이 내 차 앞쪽을 받고는 달아났다"며 "구입한 지 얼마안된 새 차여서 화가 나 끝까지 따라갔더니 바다로 들어가더라"라고 말했다.
바다로 들어가더라...바다로 들어가더라...바다로 들어가더라...바다로 들어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