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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가 지면 감독한테 듣는소리..
게시물ID : humorbest_49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工高人
추천 : 58
조회수 : 469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17 13:38: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7/17 08:45:44
1. 최연성 : “너...... 어제 졌다며?” 


2. 이윤열 : “이번 리그 결승전에 진출 못할지도 모른다고?” 


3. 김정민 : “세상에, 조이던 토스한테 져?” 


4. 강도경 : “너 잘못하면 팀 기여도 2위로 떨어지겠다!” 


5. 강민 : “기요틴에서 지다니 무슨 창피냐?” 


6. 조용호 : “토스한테 지다니… 너 지금 나한테 반항하는 거냐?” 


7. 임요환 : “벌쳐 하나에 일꾼 셋밖에 못 잡고 죽다니… 너, 컨트롤 신경 안 쓰냐?” 


8. 전태규 : “게릴라를 당해서 져?” 


9. 박성준 : “테란한테 졌다며?” 


10. 나도현 : “저그한테 앞마당을 그냥 주고 시작해?” 


11. 서지훈 : “웬만하면 올킬 해야 하는 거 아냐?” 


12. 박정석 : “정석 대 정석으로 싸우는데 지다니! 너 무슨 생각이냐 


13. 홍진호 : "방어만 하다가 졌다 이거지?" 


14. 박경락 : "오버로드 드랍 개발도 못하고 졌어?" 


15. 박용욱 : "정찰 프로브가 상대 진영 구경도 못하고 잡혔다고?" 


16. 베르트랑 : "이번달 송금을 걸렀다고?" 


17. 주진철 : "해처리가 4개라니... 너 장난하냐?" 


18. 김성제 : "리버가 일꾼 10마리 밖에 못잡아?" 


19. 한동욱 : "마린4으로 성큰 하나 못 깨?" 


20. 임요환 : "장진남한테 졌다고?" 


21. 변길섭 : " 웃어? " 


22. 서지훈 : " Apm 300밖에 안나왔어? " 


23. 박용욱 : " 녹차 안가져 왔다고? " 


24. 강민 : " 슬슬 추워져? " 


25. 조정현 : " 어제 과식했다고? "  

 
변길섭에 올인..

자료 출처 : 온게임넷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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