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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해야하는지..참..
게시물ID : gomin_490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어린이꼭지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01 00:29:00

지인의 소개로 잠깐 만난남자가 있었어요.

근데 이 사기꾼가튼새끼가 제 명의로 제 허락도 안받고 제 면허증은 어떻게 갖고있었는지

저 모르게 정수기를 렌탈했네요~

그새끼 방청소하다 계약서보고 알게됐고 지랄도하고 렌탈업체 연락도해서 지랄조금하다가

그래도 큰일은 안생기겠지하고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그게 잘못이네요~

그 사기꾼새끼 지가 알고지낸 지인몰래 그 사람명의로 이짓저짓하고 연락두절;;

현재 수배내려진 상태로 알고있음...

아...개쓰레기새끼!!

정수기업체에서 어느날 전화가 옴..분명 계약서상 알려준 져나번호는 그 새끼번호인데..

난 너히들한테 정수기렌탈해달라한적없고 동의해준적도 없다 니들잘못이다 했더니

그럼 명의도용으로 그 새끼를 고소하고 고소장접수한걸 팩스로 보내면 없던일 처리해준다대요~

그새끼가 괘씸한것도 있고해서 고소하러 경찰서를 갔지요..

고소란 것도 참 쉽지가 않은일이더군요..

그새끼가 되려 발뺌하고 저한테 명예훼손으로 역고소할수있다고 하고,

본인동의없이 계약해준 업체잘못이라며 업체랑 해결을 하랍니다.

결국 고소못하고 되돌아오는길에 렌탈업체랑 다시 통화..

니들이 잘못하지 않았냐니깐 본인들 잘못도 인정하지만 신분증을 분실한것도 아니고 신분증관리 제대로 못한 제 과실도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제가 고소를 못하겠다면 지들이 고소해준다고 대신 참고인을 해달라네요.

그렇게 하겠다고 그 새끼의 이름과 주민번호 알려주고 통화끝..

통화한게 2달전인데 아직 고소도 안한상태이며 현재 계속 독촉문자가 날라오네요.

돈안내면 집방문하겠다고..

더 열받는건 내가 그 업체에 바뀐지 얼마안된 제 폰번호를 사용하라고 동의한적도 없는데

전화는 안하고 문자만 계속 보내온다는겁니다.

이런 상황....정확한 잘못은 누구에게있고 전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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