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반대주시기전에 읽기싫으시면 뒤로가기해주세요. 전 예담이 좋아합니다. 어리고 귀여워서가 아니라 단 한가지이유. 목소리가 진짜 가능성을 담고있습니다. 전문가 아닌 제가 들어도 발성, 창법 듣기별로에요. 근데 저는 3rd storee의 dry your eyes를 불렀던 어린보컬 Lil' man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물론창법기량 많이 부족하죠. 근데 부분부분 그 목소리 확실히들리구요.. 춤도 곧잘추고.. 가능성은 확실히 있는것같아요. 전 변성기후 변화 이런거 잘몰라요. 확실히 유니크한목소리톤은 있는것같아요. 근데 제생각에도 아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너무온것 아닌가 생각은 들고 슬슬 참가자가 버거워서 못따라오는게 보이네요.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저는 예담군이 진즉탈락해서 기획사들어가서 창법, 기초다배우고 변성기도 잘치르고 목소리 유지해서 나왔으면하는 누나팬인데.. 예담군에게 후한기대감과 점수를 주는 심사위원은 욕해도 좀원색적인 비난은 보기에 맘아파요ㅜㅜ 누가봐도 우승은 거의 악뮤인상황에서 사실상 예담이 언플&노이즈용인것같아서 더그러네요. 그냥 지나가다 원색적인 비난도 많고.. 다른곳이지만 거세해서 목소리유지하란글까지봤어요.. 한 인간으로써 불쌍하기도하고..심사위원들이 박수쳐주는데 거부하고 나올참가자는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소리가진사람 오랜만에 나왔고 그미래를더 보고픈 마음에 반대먹을 각오하고 뻘글하나 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