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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으로 봤을 때 괜찮아보이는 연예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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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素談秀彬藝利
추천 : 2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6/18 09:55:07

속사정까지는 잘 모르지만 드러난 것만 봤을 때는 괜찮아보이는 기획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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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컴퍼니

- 소속연예인: 정우성, 이정재, 이솜, 박소담, 고아라, 염정아, 조이현, 김예원 등

- 설립자가 배우라 그런지 연기자 심정을 잘 이해함.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사고쳐서 드라마에 피해줬을 때도 이사님 두 분(정우성, 이정재)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수습해 줌. 연기자가 들어오고 나가는게 자유로운 게 변수(고아성, 하정우, 김의성, 정원중 등)지만 장기근속 연예인도 있는 걸 보니 분위기는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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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엔터테인먼트

- 소속 연예인: 조진웅, 한예리, 변요한, 최수영, 염정아, 이하늬, 박규영, 권율, 이제훈 등

- 연기자들끼리 분위기는 좋음. 어떤 방향으로 일하건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주는 편(수익성이 약한 한예리 무용활동이나 중견급 연기자들 독립영화 활동도 적극 지지해주는 거 보면). 일단 머릿수를 확보해서 수익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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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 소속 연예인: 이준기, 지성, 신세경, 천우희, 박중훈, 서현, 송강, 박지현, 김재경, 김주혁 등

- 김종도 대표가 사람이 좋음. 소속 연예인들과 계약 종료할 때 안 좋게 끝난 적이 없음. 소속 연기자 이은주는 아직도 기일을 챙기고 있고 김주혁은 아직도 매니지먼트 관계를 유지함. 창립멤버 문근영이 회사 나간다 할 때도 의사를 존중해 줌. 김강우, 김태희, 김민정, 김소연, 김향기, 유지태 등 에이스들이 나갈 때도 쿨하게 보내주고 그만큼 에이스들을 영입해옴. 송강을 비롯해 스타들도 꾸준히 키워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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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 소속 연예인: 자우림, 에피톤프로젝트, 국카스텐, 안녕하신가영 등

- 솔직히 뭘로 돈 버는 회사인지 모르겠음. 책 판 돈 여기다 꼴아박나 싶기도 함. 소속 연예인들이 대단히 방목형임. 별도 공연장(블루스퀘어)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일을 느긋하게 해서 소속 연예인들은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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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컴퍼니

- 소속 연예인: 황정민, 박정민, 류승범 등

- 대표이사가 황정민 와이프 김미혜씨. 소규모 회사지만 알차게 일하는 듯. 대표이사가 남편을 굴려서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다른 소속 연예인들은 비교적 느긋하게 일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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