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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옷 나눔 좀 할까해여..
게시물ID : fashion_21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맨날배고팡
추천 : 21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17 22:45:25
제가 옷 사면 진~짜 안 버리고 모아두는 성격이라 ..ㅋㅋ
집에 옷이 많아요..
그래서 저번에 이사하면서 한 두마대정도 버리고 왔는데
여기서는 나눔이 활성화되있길래 저도 살며시 ..헤헿
완전히 새 옷 같진 않지만 어느정도 다 괜찮은 것들이니까
부담없이 받아주셨으면 해요.
사진에는 몇개 없는데 찾아보구 더 낑겨서 넣어드릴거예요.
그리구 그냥 한분한테만 몰아서 드릴려구요.
저는 통통 55입구요.
저랑 비슷하시거나 마르신 분이 가져가시믄 잘 맞을 것 같아요.


1. 이건 카라부분이 레이스로 되있는데.. 저는 목이 짧아서 안어울려서..힝
2. 이건 구멍 뽕뽕 뚫린 니트? 같은건데 ㅎㅎ 이뻐요. 손목 부분은 늘어난게 아니라 원래 그런듯?
몸매 자신있으신 분은.. 그냥.. 이것만 입..ㅡ//ㅡ
3. ㅋㅋ 요건 여름용 점프수트라고하나 뭐라하나 .. 암튼 ..
4. 요건 맨투맨 같은 니트..? ㅋㅋ 기장이 짧고 목부분이 너무 답답해서 한번밖에 안입었어요 ㅜ.ㅜ
5. 이건 보시는 봐와 같이 봄,가을 쯤 입을 수 있는 자켓!
6. 이건 색깔이쁜데 나랑 안어울려서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딱 한번 입음요..
7. 이거 진짜 새거예요.. 택도 안땜.. 자라에서 삿는데 xs 인 것도 모르고 사가지고 입으면 터지기 일부직전.. 말라야됩니다.
핏 이쁜데..ㅠ ㅠ
8. 이건 그냥 꽃무늬 일자치마
9. 이건 니트소재 빨간 치마
10. 아 이거 인터넷에서 삿다가 허벅지가 너무 낑겨서(보시는 봐와 같이..) 아..진짜..ㅜㅜ
근데 심지어 허리는 커!!! 참고하시길..

지금은 갑자기 생각나서 몇개뿌니 못했는데 더 챙겨드릴거예요.ㅎㅎ
필요하신분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용 ㅎ.ㅎ
그럼 내일 쯤 확인 할게요.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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