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월4일자 어이포텐 터졌어요 글 재해석 ㅎㅎㅎㅎ
게시물ID : beauty_49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구동성찝쩍이
추천 : 5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07 22:56:44
 
 
급한 일은 다끝내고 이제 설이라 노는 중이에여!꺄핳
그래서 제가 적은 비몽사몽 의식의 흐름 글을 다시 설명합니닼ㅋㅋㅋㅋㅋ
 
 
 
 
제목)뷰게님들 저 오늘 어이포텐 터졌어요.
 
 
 
아침에 저 립골라주시고 좋았는디요.
=이날 화장하고 아침에 립을 못골라서 뷰게 글을 올렸습니다.

방학동안 연락 한톨 안 한 애들이 절 못알아보더라구요
기분 째지더군요.
=학교가서 같은 과애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평소에도 저랑 별로 친하지도 않던 애들.
말을 거니 애들이 절 못올아보고 물음표를 띄우다가 아 너 이구동성이었어!!하면서 몰라더군요.
화장술 짱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원래 저랑 부딪치기보단 인사도 안하던 애들
저 보더니 겁나 쪼갬......
=졸업식끝나고 학위복 다시 반납하는데 저랑 인사도 안하고 학교 다닐때에도 저 은근 무시하던
암튼 사이가 좀 안좋고 제가 좀 색다르게 하거나(레드브로우.경극화장.초커)해서 가면 그때마다
유치하게 어머 이구 오늘 이쁘게하고 왔네?킼킼킥 하던 애들이 제 얼굴보더니 풋 지 친구 불러서 손가락질 풉(??)
 
 
 

아 빡쵸
 

지금은 절친이랑 죽어라고 놀아서 번졌으요 ㅠ
=올린시간 저녁 8시였습니다. 2시에 나가서 놀았었어요.아침 9시 화장 마쳤었구요.
화장하고 이만큼 오래 논적 처음이라 화장번진거 저 혼자 이 글쓴다고 카페가서 팩트거울 보고 아랐죠 ㅎ

 
 
근데 걔들도 객관적으로 이쁜애들 아닌게 함정...
=잊어버리고 놀다가 화장번진 거보고 낮에 일이 생각나서 빡침.
 
 
진짜 이쁜 애들이나 언니들은 오히려 저보고
이쁘다거나 멋지다고 칭찬하고 헤어졌어요.
아무 말도 안하거나요.
=혹시나 외모로 왈가왈부한다고 콜로세움 방지 변명.
 
 

외모로 차별 안좋은거 알지만...
걔들...저 비웃...ㅂㄷㅂㄷ
=변명2
 

 후.. 
 
 
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ㅋ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름잌ㅋㅋㅋㅋㅋㅋㅋ 끝내줬네욬ㅋㅋㅋㅋㅋ
뭐 이젠 전화번호도 삭제했구요.
지금은 알뜰하게 제 결혼식까지 챙길친구들 밖에 안남았네요 ㅎㅎㅎㅎ
 
어차피 이쪽으로 나갈 생각도 없으니 다시 마주칠 일도 없을꺼고 헤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