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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모를까요......(술 거의 안함.)
게시물ID : soju_49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스지사랑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2 04:11:50
저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왜 자취하지
말라고 하셧는지..... 왜 바깥에서만 놀지 말라는지.
속으로는 가끔씩 왜이렇게 꼰대 같이 느껴졌는지...
왜 이제서야 느낀걸까요. 보면서 내주변에 사람이
점점 내가 싫어하는 어른의 모습과 닮아가는지 왜
.... 이제서야 느낀걸까요. 술이 쓰다 차다 그것이...
인생과 비슷하게 느껴지는지 참으로 바보 같습니다. 
출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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