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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 결심했어요
게시물ID : soju_19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즐러
추천 : 7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17 23:18:59

친구한테 여자 뺏겨놓고

 

화를 내야할 상황인데

 

난 왜 화를 못낼까요

 

용서하자는 마음이나 먹고

 

왜이렇게 쳐 물러터진건지

 

눈물이 끊기질 않는데

 

내 본심이 진짜 용서하고 싶다는건지

 

미련한 날 탓하는건지....

 

술 한잔 하니까 마음이 터질거같네요...

 

그래요 사실 한잔 안했어요 두잔했어요

 

한잔으로는 터질거같은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네요

 

나 이제 어떡해야하는걸까요...

 

아직 마음속엔 그 여자 정리되지 않았는데...

 

술 한잔 더하고 와야겠어요 오늘 그냥 아무생각없이 넘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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