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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잡글(-_-;;)에 대한 주석..
게시물ID : sisa_4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키스.,
추천 : 1/4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4/05/01 00:32:12
이런 글에 대해 의견달 시간에 잠이나 자는게 저한테 이롭겠지만,

요딴 글로 잘못된 이해를 하게 될 다른 비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태클을 겁니다..

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수많은 윤리적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일단 주장이니 넘어갑시다..(당신이 말 놓고 들어가므로 나도 말 놓고 들어갑니다.)

 우리가 말하기로는 이 세상은 선하고 전지전능한 신이 창조하였다고한다. 

-> 당신이 말하기로 그런거지.. 난 성경을 근거로 하고 싶다.. 여기서 선한 기준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들이지, 그 이외(구약의 이방인, 신약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
는 엄하신 분이다..

신은 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이 세상의 고통과 불행을 예견했다. 
-> 창세기 어느 절에도 이런걸 예견한 적은 없다.. 오히려 창1:28에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신은 이 모든 일에 책임이 있다. 
-> 3단 논법 알지? 대전제와 소전제가 거짓이므로 결론도 거짓..

이 세상의 고통이 죄악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 
-> 또, 어디서 이런 소릴 들은거냐? 갑자기 이 내용이 나오는 이유는 또 뭐냐 -_-?
뭐 뒷 문단을 이어가기 위해 나온 소리라 치고 넘어가 주지..


첫째로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 왜? 이유나 들어보자..

즉 강물이 범람하여 둑을 넘거나, 화산이 폭발하는 것은 죄악 때문이 아니다. 
-> 일단 여기서 (즉) 이라는 단어는 적절치 못하지.. 아.. 이건 언어관련이니 그냥 넘어가고..
문제는 딴거니 계속 해보자고.. 강물범람, 화산 폭발등 자연재해를 들었는데,
좋아. 어디까지나 이건 구약에 해당되는 말이지.. 잘 알듯이 노아홍수같은 예를 들어보아도 
말이야. 근데 어쩌지-_-?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돌아가심으로 인해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됬는걸 ? 그 이후는 자연재해는 하나님의 분노로 나타나는
일은 없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했는데,, 구약만 읽었냐?

그러나 그것이 사실일지도 결론은 마찬가지다. 
-> 갑자기 또 뭔소리야 ? 사실일지 몰라도 겠지.. 오타났냐? 아무튼 결론이나 들어보자.

만일 살인광이 될 아이인 줄 알면서도 내가 아이를 낳는다면, 그 아이의 죄에 대해서는 내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다.
-> 그건 당연하지. 하지만 내 아이가 살인광이 될걸 누가 아는데?

또한 신이 인간이 죄를 저지를 줄 미리 알았다면, 그가 인간을 창조하려고 결정할 때부터 이런 죄악의 모든 결과에 대하여 책임이 명백하다. 
->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뭔진 아는지?  우리들과 교제할려고 지으신거야.
생각해봐. 너한테 아들이 하나 있어.. 니가 그 아들을 낳은 목적은 뭔데? 여자랑 실수해서?
그럼 말할 가치도 없고,, 아마 그 아이의 존재 하나만으로도 낳은 목적은 충분해 져. 
네가 하루종일 일에 찌들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왔을 때, 재잘되고 자기 일을 말해 주는
아들이 하나 있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행복해? 하나님도 그럴 의도로 우릴 만드신 거지..
그러기 때문에 구약때 노아의 홍수나 다른 재해들로 제대로 하나님과 교제하지 못한
인간을 싹 쓸어버리신 적이 있지..

 대체로 기독교 이론은, 이 세상의 고통은 죄악을 씻기 위한 것이고, 따라서 잘된 일이라고 한다.
-> 도대체 어디서 이런 소릴 들은거야? 세상의 고통이 죄악을 씻기 위한거라니?
뚱딴지 같은 소릴 하고 있어.. 세상의 고통은 인간이 만들어 낸거잖어. 선악과 몰라? 선악과?
스스로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고 싶은 교만때문에, 선악과를 따먹고 부끄러움을 알았잖아.
일단 이건 정신적 고통이고, 육체적 고통은 여자의 해산시 고통, 하나님의 벌이지..
이게 죄악을 씻기 위해 나오는거라고? 죄악을 씻는건 세상의 고통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요, 그를 믿는 믿음이라고 되있는데? 
그리고 기독교 '이론'이라니? 종교를 과학으로 치부하나? 성경은 어디까지나 진리야.. 
이론은 현재 존재하는 사실을 놓고 추측해서 만들어 낸거지.. 
성경자체가 이론이라면 그건 이미 종교를 벗어나 버린거지.. 

이 이론은 말할 것도 없이 자학의 이론화에 지나지 않으며 대단히 졸려한 이론이다. 
->어려운 단어쓰면 설득력 있어 보일것 같아? 
너의 언어실력은 이미 5번째 문장에서 들켜버렸어..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성경은 이론이 아니고 진리야.


나는 기독교도인 한 사람을 병원의 아동 병실로 초대하여 아이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눈으로 보게 한 후, 이 아이들이 도덕적으로 버림을 받고 있게 때문에 이렇게 고통을 받는 것이라고 한번 주장해 보라고 하고 싶다. 
->이제 답변달기도 귀찮다.. 앞근거가 잘못됐으니 이게 잘못된 주장이라는건 말 안해도 알겠지?

이런 말을 하자면 그는 자기 마음속의 모든 자비심이나 동정심을 모조리 파괴해 버리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위에거랑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

간단히 말해서 그가 믿는 신과 마찬가지로 잔인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 이런 결론이 나온 이유가 뭔데? 우리가 믿는 신이 잔인한 분인건 인정해.. 근데,
그 대상이 예수의 피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지, 우리는 아니거든 -_-? 우리가 잔인해질
필요는 전혀 없지. 또한, 하나님께선 우릴 위해 이미 고통을 없앨 방법도 마련해 놨지..
예수님 믿으면 돼는거야.. 근데도 잔인한 분이시라고?

 이 고통에 찬 세상이지만 만사가 최선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은, 언제나 고통과 불행에 대한 변명의 구실을 찾지 않으면 안 될 것이므로 그의 윤리관에 손상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그런 사람 또한 없을 것이다. 
-> 말  좀 짧게 써라 -_-'' 좋은 글의 첫째 요건, 간단하고 명료할 것! 모르냐? 
언어영역 1등급인 내 머리를 혼란스럽게 할 정도의 문장이라니.. 질렸다 -_-;; 
알아보기 쉽게 손좀 봐줄께. (부정의 부정은 강조하는 방법이라지만,, 너무 자주쓰면 문장이
이상해져.. 자제해.. 그리고 끊을 대선 끊어줘야지.. 문장이 너무 지저분하잖아..)

비록 세상은 고통에 차 있더라도, 모든 일이 좋은 일을 향해서 나아간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고통과 불행에 대한 변명거리를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은 윤리관에 손상을 받을것이며, 이런걸 원하는 사람 도한 없을 것이다.
->이제 쫌 알아보기 편하군.. 근데.. 모든일이 좋은 일을 향해 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기독교 인들이냐 -_-? 이건 또 무슨 근거로 이렇게 표현한건데? 앞에서 부터 부탁해왔지만,
문장이 호응 좀 되게 써라.. 니가 말한 사람들이 우리가 아니니깐, 뒷 문장은 따라서 우리
얘기가 아니지? 그럼 이만 난 물러간다~ 

Ps.잡글 쓴다고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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