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trava.com/activities/1176695122/shareable_images/map_based?hl=ko-KR&v=1505027973 아라서해부터 팔당까지 달렸습니다
평지 위주니까 쉽겠지했는데 제 체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아침에 김밥 한줄만 먹어서 그런지 40km 주파하고
번아웃이 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랴서 편의점 들어가서 도시락 하나 먹고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체력도 문제인데 안장통이랑 팔통증도 동반돼서 그 이후부터 지옥이었습니다ㅠㅠ
이거 부산까지 한 번에 주파하시는분들 괴수네요ㅠㅠ
제 저질체력에 한심함을 느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