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독한 독은 인간의 마음이라고 하던데..
게시물ID : gomin_20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사신
추천 : 1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2/09 18:43:16
내일모레 중국의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사실 제가 작년 유학중 위해라는곳에 가있었는데 .. 

여자둘에 남자하나 (남자가저 )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전 사실 여자얘들 한명은 거미 살짝 닮았고 한명은 저어어연혀어어어 

제스탈이 아니었습니다 . 살도 많고 (솔직히 뚱뚱 ... ㅠ )

친구로만 지낼수 있다고 많이 생각을 하였지요 그리고 제가 여자들을 만나면 

다들 이성의로 느끼고 시작을 하거든요 ;;; 

그래서 주위에 친구로 지내는 여자는 없다고 보는게 좋을정도로 .. 

그리유학이란게 여자 잘못 만나고 너무 놀면 실패하게 된단소리도 많이 들어서 

그냥 공부만 하려고 하다보니 얘들이 이성의로서 느껴지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

더군다나 두분다 군대가 남자친구가 있고 하니 ..

그런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지요 

그런대 어느날 ㅠ 여자얘 한명 것도 내스탈이 아니라 생각했던얘랑 

썸씽이 생겼고 나중엔 무슨 동거하는 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많이 몸을 섞었습니다..

죄책감도 느끼고 그땐 솔직히 그아이 한테 여자로서 감정이 크지 않았기에 

제가 이쯤에서 스탑 하자고 했고요 그런대 이게 어찌된건지 얼마 안있다가 제가 얘를 

좋아하게 된겁니다 .. 

그래서 무슨 원나잇 처럼 맨날 그렇게 지내다 한국 왔는데..

얘가 저를 완전 정리 하고 연락 자체를 거부를 많이 하더라고요 ..

첨엔 그래 그래도 첫사랑하고 사귀는데 ... 내가 중국에서 몹쓸짓을 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정리하려고 하는데 맘처럼 잘 안되는 겁니다 ..

그래서 일주일전인가 제가 전화해서 완전 정 끊을라고 막 욕하고 그랬어요 쩝..

그래서 얘가 저 일촌도 끊고 저는 얘 번호를 아는데 전화 안하려고 지금은

술도 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자꾸 생각나요 ......

너무 진짜 사랑? 이게 사랑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보고 싶은거있죠 ? 

아 어찌해야할까요 ... 너무 좋아하는데... 그런대 

다시 연락하기에는 내가 너무 안좋은 얘기만 늘어 놔서 얘가 제 전화 다신 안받을것 같고 ..

그래도 왠지 놓치긴 싫고 하아...

어찌해야될까요 ㅠ ㅠ 

(그래도 여자 많이 만나고 잘 끊어 왔다고 생각하는데 다시 중국 가는 마당에도 이런 생각이 드니..)

죽겠습니다.. 진짜 암것도 손에 안잡히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