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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청와대 "해도 너무 한다"[서프]..유머 맞을껄
게시물ID : humordata_491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
추천 : 21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2/01 12:14:41

 

MB 청와대 "해도 너무 한다"
(서프라이즈 / 가을들녘 / 2008-12-1)

 

기억들 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한나라당에 김희정이란 얼빠진 애가 하나 있었습니다.

 

 

나이도 어린게 국회의원은 되었는데 뭐 아는 것도 별로 없고,

그저 부산처녀라는 걸로 국회의원자리 따먹었고

하는 짓이 늘상 청와대 씹기밖에 할 줄 아는게 없었습니다.

 

 

 

청와대 직원 생일에 케이크 돌린다고 지랄해서 동아일보한테 칭찬받고,

청와대에서 무슨 옷걸이를 몇백만원 짜리를 샀다고 떠들어대서

조선일보한테 이쁨받았더랬죠.

 

 

자, 그런데, 오늘...

명박이와 그 일당놈들이 어떤 짓거리를 했는지가 나왔군요.

 

 

저도 이런 거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 치졸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거 다 한나라당과 김희정이가 만든 '폐습'이거든요?

지들이 하던 짓거리 그대로 이런 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돌려받아야 마땅하죠.

 

이명박과 그 일당놈들... 커피메이커를 158만원짜리를 샀답니다.

 

 

세상에나, 서민들은 종이컵에 커피믹스 타서 마시고,

회사에서도 원두커피 대신 커피믹스로 대체하는 판에

이 미친놈의 청와대 새끼들은 카푸치노 해 먹는답시고 커피메이커를 샀답니다.

그것도 예전에 쓰던게 너무 오래되어서 대체한 것도 아니고

없던 품목을 일부러 하나 만들어서 '신규'로 샀답니다.

 


개새끼들이죠.

사람새끼들이 아닙니다.

이러고 매일 입으로는 결식아동이 어쩌니, 극빈층이 어쩌니 하는

맘에도 없는 소리를 지껄이는 새끼들이죠.

양심에 털난 짐승새끼들...

 

이 개새끼들은 어떻게 된게

노무현대통령때는 비행기 노후한 것도 그냥 타고 다니라고 하더니

지들이 정권 잡으니까 수천억 들여 전용비행기 바꾸겠다고 그러고

이전 대통령들은 아무 소리 없이 잘만 쓰던 프롬프터(자막기)도

무려 3천5백만원을 들여서 바꿨답니다.

 

나라 경제는 꼬꾸라지는데 말도 똑바로 못하는 대통령 건사한답시고 아주 개지랄입니다.

일년전만 해도 잘 쓰던 디지털 카메라 2대도 무려 3천만원을 들여서 바꾸고,

쌀 씻는 기계하고 손 소독기도 476만원을 들여서 새로 놨답니다.

아니, 청와대 식구수 줄였다더니, 쌀 쳐먹는 입은 줄지 않았나 보네요?

도대체 예전 청와대에서는 쌀을 안 씻고 밥을 해먹은 건 아닐텐데,

쌀 씻는 기계를 다 사고 손 소독기는 또 뭔지... 왕이야, 대통령이야...?

이런건 차라리 애교 수준입니다.

 

소형컴퓨터 2대 1980만원?

아니, 요즘 무슨 놈의 데스크탑이 천만원씩 합니까?

청와대에서 특별히 무슨 이미지 작업하는 데스크탑을 샀나요?

대통령이란 작자는 컴퓨터 제대로 키는 법도 모르는데,

그 밑에 직원놈의 새끼들 고작해야 문서작업이나 하고

인터넷으로 야동이나 보고 키득거리고 있는 거 온 세상이 다 아는데

무슨놈의 천만원짜리 데스크탑을 사서 씁니까?

 

133만원 주고 산 우산꽂이에 이르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역시 강부자새끼들이라 그런지 질척거리는 날이면 꼭 우산꽂이가 필요했나 봅니다.

이전 대통령때만 해도 청와대 식구들 그런 거 없이 일만 잘 했는데,

이놈의 멍청한 새끼들은 이런거 없으면 일이 안 되는지

돈을 133만원이나 주고 우산꽂이를 샀답니다.

확 우산대로 찔러 죽일 놈들...

 

놀라지 마십시오. 아직 끝이 아닙니다.

비디오카메라 한대 얼마 하는 줄 아십니까?

무려 7천2백만원이랍니다.

작년 이맘때까지만 해도 잘 쓰던 비디오카메라를

무려 7천2백만원(한나라당 이한구 식 표현으로 하면 1억원에 가까운 돈 ^_^)을 쳐 들여서 바꿨답니다.

 

고장나서 바꿨다면 말을 안합니다.

작년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쓰던 걸, 그냥 바꿨답니다.

이유?

장비노후 랍니다.

지랄을 하세요~

 

이 개새끼들은 입으로는 매일같이 국민혈세가 어쩌고 하면서

이딴식으로 우리들 세금을 축내고 있었습니다.

예전 대통령/영부인께서 함께 고생하는 청와대 직원들 생일때

축하케ㅤㅇㅣㅋ으로 4천만원 쓰자 무슨 금테두른 케이크냐고

난리 부르스를 추던 놈의 새끼들이 정권 잡자마자

이런 식으로 돈을 펑펑 써대고 있었습니다.

 

헬스클럽에 가면 볼 수 있는 사이클도 140만원짜리를 두대 샀답니다.

청와대에 직원 체력단련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예전에 있던게 못쓰게 되어서 산게 아니라

아예 그런 품목도 없던걸 사다 놨답니다.

 

이 개놈의 새끼들은

국민들에게는 미친 쇠고기 쳐멕이고

지들은 140만원짜리 사이클에 폼나게 앉아서 만화책 보고 있었습니다.

청와대 직원이란 놈들이 나랏일은 안하고

일본 만화책 수십권 들여와서 키득거리고 있으니

나라 꼬라지가 이꼴이 안날래야 안 날수가 없지요.

 

 

대통령이란 작자는 전 세계를 탱자탱자 놀러 다니고,

영부인이란 여자는 얼씨구나 따라다니면서 쇼핑질에 푹 빠져 있고,

청와대 직원이란 놈들은 만화책이나 보면서 히히덕거리고 있고,

나라 꼴 한번 잘 돌아갑니다.

 

앞으로 한 4년... 그냥 대한민국이나 신나게 조롱하면서 살아갈까 합니다.

사기꾼과 협잡꾼들의 천국 대한민국 만세다~ 씨발!

 

 

ⓒ 가을들녘




원문 보기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8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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