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주가 조작 사건은 김경준이 1999년에 설립한 회사인 BBK를 통해 주가 조작으로 수백억 원의 차익을 남기고 이 돈을 횡령한 사건이라고 알려져 있다. 김경준은 이명박이 BBK의 실제 소유주이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명박은 자신도 김경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검찰과 특검은 김경준과 그 가족들의 범행인 것으로 결론내렸다
특검 수사 결과 2008년 2월 21일 이명박 특검팀(특별검사 정호영)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의혹에 대해 모두 무혐의로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후에도 검찰의 김경준에 대한 강압적인 자백권유와 회유등에 대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검찰조사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특검팀이 김경준에게 이명박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면 구형량을 3년으로 맞추어주겠다는 취지의 회유를 받았다는 언론보도에서 방송사가 특검팀을 상대로 승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