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살도 많이 붙고 애교도 작렬입니다.
제발 평생같이 하지못할거면 애초 분양받지 마시길
애들이 무슨 죄가있다고 키우다 내다버리시는지..
물론 집을나가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을겁니다만
몇일전 누님이 다른 한냥이를 입양 했네요.
그애는 케이지채로 내다 버렸다네요.ㅜㅜ
그애를 누님이 입양해서 병원들려 검사하구 미용하구
그래도 이 애는 울 순이보다 건강하고 좋아보입니다.
완전 도도 그 자체입니다.
사진도 올 립니다. 빼빼마른애는 제가입양한 순이
넙덕하고 후덕한 애는 누님이 입양한 냥이..
근데 지금은 냥이와 순이를 가정에 평화를위해 냥이를
제가 순이를 누님이 키우기로했네요. 순이는 순진하고
애교작렬인데 냥이는 도도하고 하악질 남발..
몇일후 또 다른 냥이 입양하러갈려구요. 냥이혼자
넘외로워 보여서요.. 스맛폰이라 글이 지대로 올라갔는지 모르겠네요..
첫번째 사진은 애교쟁이 순이. 맨날 뽀뽀도 잘해줬는데 ㅜㅜ
두번째부턴 울 냥이.. 제 옆에서 잠만 같이자고 하악질 남발하며
도도한 눈빛으로 멀보냥 이러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