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낭비해보면 깨닫게 됩니다....

 

수많은 쓰레기템 + 개인 호불호 템을 건너건너

 

인생템을 찾게 되지요.....

 

인생템을 만나면 그동안 내가 오 이거 좋구나며 써왔던게 사실 슈레기나 그냥 평범한 정도의 물건이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당.....

 

걍 딱 느낌이 와요 이거다고. 첨에 안오면 몇일 몇주 쓰다가 다른건 못쓰겠다 싶지요.

(이 과정에서 진짜 화장품은 호불호가 엄청나게 심한 제품이란 걸 뼈저리게 깨닫게 됨)

 

 

전 이런 과정을 거쳐 더블웨어와 베네피트 포어페셔널과 스트롭크림을 만난것으로 기억....

 

 

더블웨어 + 래스팅 실크

더블웨어 + 퓨처리스트

 

이 두개의 완벽한 조합을 만나기 전의 돈낭비를 생각해보면 거의 ...........ㄷㄷㄷㄷ

 

계산을 하고 싶지 않군요 (눈물눈물눈물)

 

 

+ 잠깐 다른 것으로 외도를 했을때 이렇게 구릴수가 하면서 부들부들 떨게 됩니다. 계속 쓰면 좋은거였는지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