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학과와
입학해서 전고앚로 바라보는 학과는 천지차이다
뭐랄까 고3때는 엄청 좋아보이고 블루오션이었는데
내가 와보니까 레드오션..
검색을 좀 습관화해봐
하다못해 네이년이나 다움에서 xx학과로 뉴스만 검색해도 그 학과의 대외 활동이 나오고
유명 교수가 뜨고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려면 학술지등을 검색해보면 이 동네가 각광받는지
사장되는 직업인지 알 수 있다
뒤에 글 보니깐
물리치료학과가 각광받고 있다는 고3이 있는데..
내가 물치과를 까는건 아니다?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거지
조무사와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건 아는지
포화상태에 이르러 외국으로 나가고 있는건 아는지
노파심에 글 한번 써보는거야
한 줄 요약 : 학교 홍보물 곧이 곧대로 믿지말고, 검색의 생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