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스물 셋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해본 것 같습니다 뼈를 깍는거 같은 이별의 아픔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그리움 그 어떤 연애를 했을때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옆에있을땐 몰랐는데... 사랑했나봅니다 많이 보고싶고 돌아가고싶은데 저한테 냉정한 모습을 보면 비굴하고 더러운 제 모습이 한심하지만 두손 두발 다 잘려 평생을 힘들게 살아간다해도 제 옆이있어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돌아오지않으려는 여자친구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돌려보려는 제 마음 제 죄를 용서받고 보고싶네요 너무힘들어 헛된생각만나네요..보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