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송강호의 음주운전관련글이 올라왔을때 달았던 댓글입니다.
댓글 분위기는 대부분 예전일이고 언제까지 을궈먹을거냐 이런식이었죠.
그 분위기에 편승해 저도 많은 공감을 받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 글에 작성된것처럼 '몇몇 인물'에게만 해당하는 공감인가 봅니다.
송강호가 음주운전 후에 사과를 했던가요? 자숙을 했던가요?
누구는 '최근' 맘에도 없는 사과가 아닌 진짜 사과를 하며 그 당시를 후회하며 반성한다고 했음에도
정의의 철퇴를 가진 심판관 노릇을 하고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잘못을 언제까지 을궈먹을거냐' 는 오유의 분위기가 특정 인물에게 이중잣대로 나타나는걸까요
우리도 모두 실수합니다. 실수가 아니라 뻔히 알고있는 잘못을 할때도 있습니다.
장동민은 그에대해 진심으로 사과했구요.(최근)
뭘 더 자숙하고 뭘 더 손해봐야 만족하시겠나요?
제 말은 송강호도 똑같이 욕해라!! 이게 아니라
같은 맥락에서(옛 일이고 사과 및 정리가 되었으니) 용서를 하고 행보를 지켜보면 안되겠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