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할인이나 서비스 정도의 정보를 듣고 땡기면 살려고 방문한 거였는데 이거 뭐 우선 계약안하면 말을 안해주니 견적은 걍 홈폐이지에서 받는게 나은듯 합니다.
두번쨰 기아 이 아자씨가 K5나 스포R은 추천 안하더군요 할인없다고 (제가 좀 없어 보였나...ㄷㄷㄷㄷ)
쏘울과 폴테 할인 마이 해준다고....사라네요 할인 마이 되는게 옵션 많이 드간거랑 색깔 빨간거 뭐 그런식의 잘 안팔리는 차량들? 한 200 할인 되는 차가 있다는데 할부도 20만원 할인 안받으면 3.9%짜리로 해준다던데
느낌은 기아 영업소가 좀 더 좋았습니다.
쉐보레는 현대 기아를 좀 까더라구요 예를 들면 고속에서 바람불어서 현대차 날려서 옆차랑 박을 수도 있다라던지...ㅋㅋㅋㅋ 뭐 캡티바가 스포티지R이랑 동급인데 스포티지보다 좀 싸다라던지 (쏘R이랑 착각한듯) 근데 연비는 인정하더라구요 현대 기아가 좀 좋다고 ㅎㅎㅎㅎ
아 글구 쿠킹 호일 쿠킹 호일 해서 쉐보레랑 비교해봤는데 기아 많이 좋아 졌던데요 ㅋㅋㅋㅋ 쉐보레 보단 강판이 좀 약한거 같았지만 그래도 초창기 보다 많이 좋아 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지인 몇명이 초기 폴테를 구입 했는데 그 차들는 진짜 쿠킹 호일...ㄷㄷㄷㄷㄷ
아 또 새차 살때라도 차 문이라던지 이음매 잘 살펴 보세요 쉐보레 갔는데 전시차 문이 잘 안맞는거 같았음 (느낌일지 모르지만) 사고차들 보면 밀려서 문이 잘 안맞는것 처럼..(제가 중고차도 많이 돌아 다녀봤습니다)
신차 받고 뭐 싸인하는거 있다던데 차량 인도? 뭐그런 식의 서류가 있나보던데 새차라도 정말 자세히 볼 필요가 있는 듯합니다 무서운 세상 ㄷㄷㄷㄷㄷ
차를 한대 사야되는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인터넷에 보니깐 영업사원 할인 해준다느니 서비스는 뭘루 해준다느니 그런말이 많이있는데 실제로 영업소를 다녀보니깐 그닥 필요가 없는듯 차종 결정하고 인터넷에서 가격 보고 영업소 가서 들이밀고 쇼부 보면 될듯 저같은 경우 아직 차종을 결정중이라.. ㅠㅠ
늦은밤쯤 갔는데 의외로 차보러 오는 사람들이 꽤있었습니다.
원래 SM3나 크루즈5 , 소울등 준중형쯤 생각했었는데 차량 가격을 보니깐 쌍용 액티언 스포츠도 후보에 넣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