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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람보르기니 피해자가 경찰에 진술함(피해액 1억5천 맞음)
게시물ID : humorbest_491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denia
추천 : 14/2
조회수 : 625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03 05:24: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29 09:29:06
사건 상황 간단요약
1. 2012년 6월 어느날 광주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지하에 주차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한대.
2. 가해자인 11살 먹은 초딩 4명이 지하주차장에서 놀다가 주차된 람보르기니 발견.
3. 4명은 람보르기니 차량을 향해 소화기 발사-ㅅ- 람보르기니 차량 외부 전체가 소화기 분말액으로 뒤덮임..
4. 이후 초딩4명은 차위에 올라감
5. cctv를 통해 확인한 아파트 경비원이 차주에게 연락
6. 차주 멘붕. 그리고 차량에 설치한 블랙박스를 통해 차에 소화기 뿌리고 발로 밟은 초딩4명 확인
7. 학교 찾아가서 초딩 4명 확인후 학부모 소환
8. 수리비만 무려 1억 5~6천만원 나와서 1인당 4천만원씩 요구(물론 람보르기니급 차량 렌트비는 제외)
.
.
-ㅅ-

지금부터는 피해자 진술과 경찰조사가 실린 기사임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40895600471403006

사건이 발생한 해당 광주지역의 광주일보에서 직접 올라온 기사임.

가해자는 11살 초딩 4명..-ㅅ-

피해자 B씨는 경찰에서
“소화기의 점액 성분이 차량 내부까지 스며들어 세차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수리비가 1억5000여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고..
아파트 관리자가 cctv 확인후 B씨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음.
분명 수리비만 1억5천만원이라고 경찰에 진술했음.
또, 밑에 주소를 적어놨지만..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가해자 초딩들이 소화기를 차에 뿌린후에 차위에 올라타는 바람에 엔진에 이상이 생겼다고 적혀있음.
고로 람보르기니 차량 뒤에 위치한 엔진있는곳을 포함해서 소화기를 뿌려 차량외부가 소화액으로 뒤덮인 상태에서 차에 올라타는 바람에 차량 내부에 소화기 점액성분이 스며들어서 엔진에 이상이 생긴듯-ㅅ-
아.. 제가 알기론 람보르기니는 엔진이 뒤에 위치한걸로 압니다

경찰에서 직접 밝힌게 진실임ㅇㅇ
이게 거짓이라면 피해자+경찰언급하며 기사쓴 조선일보,경향일보,광주일보등은 아오..

이외 경찰이 밝힌 내용을 올린 기사.

경향일보
경향일보는 피해자가 피해차량을 가해자들이 가져가고 신차를 요구하고 있고 가해자부모들은 합의가 안되고있다고 호소하고 있다고 적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82107481&code=940202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6/h2012062821151121950.htm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외부 전체가 하얀 소화액으로 뒤덮였고, 차에 올라가는 바람에 엔진에 이상이 생겼고 cctv로도 확인했다고 적혀있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9/2012062900090.html 
등등 많음..

밑의 페북사진 2개는 
하나는 위 내용과 상반된 페북내용/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그 페북내용과 또 상반된 페북댓글
경찰진술과 비교하면 처음 페북의 사진의 내용은 거짓이거나 페북주인이 잘못알고 적었을 가능성이 있음.
.
.
결론은 
우리는 가정교육 잘 가르쳐서 자녀들이 남의 물건에 피해를 주는일이 없도록 해야하고..
자기차량에 돈이 들더라도 꼭 블랙박스 HD급화질 2ch(앞뒤)이상 설치합시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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