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을 거치할 곳이 없어서..
창고에 있던 삼각대를 활용했었지요..
그러나..
이제 삼각대는 제자리를 찾아서 다시 창고속으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다른 아가집에 놀러갔다가
흠뻑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그 모빌..
그 모빌을 지인분이 빌려주셨네요. 관심법으로 보고 있었나..ㅎㅎ
이런 천운이..
20분이고 30분이고 요러고 잘 놀고 있네요~
이젠 와이파이님 혼자 있을때도 맘 편히 밥 먹을 수 있대요!!
게다가 40분이나 혼자 돌아가는 모빌이라
전에 쓰던 태엽 모빌처럼 2~3분마다 태엽을 감아줘야하는 불편함도 없어졌구요^^
앙증맞아서 담아본 손과 양말..
이젠 모빌도 생겼겠다...삼각대 들고 출사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