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렙 런처를 키우는데
본케 템이 안팔려서 노압으로 지겨움을 극복하고 피로도를 쓸무렵..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느리고 귀찮아서 파티를하자! 하고
구시가지 ㄱㄱ 란 파티를 만들었는데
76 마퇴님이 파티신청을 뙇!
의심이 많은 저는
하.. 이게 뭐지.. 76이라니.. 분명 구시가지 들어가면 나가겠지..?
라 생각하면서도 수락을하고 나가면 혼자하자! 란마인드로 했는데
이게 왠걸.. 그분 남은 피로도 다쓸때까지 도와주시다 가셧네요 ㄷㄷ
허..허헣...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굉장히 신선하고 던파 할맛 급상승하네요 이런 유저도 있다니...
나중에 고렙케릭으로 저도 초보도우미나 하러 가끔 다녀야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