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는 우리에게 웃음과 활력소를 주는 약쟁이들이 있지만,
나는 우리들의 힘겨운 삶에 따뜻한 감성을 불어 넣어주고, 외로웠던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는 추억을 선물해주는 글쟁이가 되겠다!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을 한 사람도, 이루어 지지 않았던 짝사랑을 한 사람도,
연인이랑 싸우고 냉전중인 사람도, 왜 나는 이루어지는 사랑이 없을까? 하는 사람도,
마지막으로 지금도 따뜻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도, 모두들 내 글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
건방진 말이지만, 앞으로 당신의 감성에 또 다른 감성을 더해주겠다.
문학에 대해서 배운 적도 없고, 책도 거의 읽지 않았다.
심지어 한 문장을 쓰기 위해 수십번도 더 읽어보고 고쳐쓰지만,
그래도 나만의 필체로 가슴이 따뜻해지게 해주겠다.
내 글을 읽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 되어 ASKY가 애생겨요가 되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