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밤에 걸어가다 문득 하늘을 보니
별이 정말 저렇게 배치가 되있더라구요
다음에 한번 그려봐야지
그려봐야지..
했었는데
오늘에야 결국 그렸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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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긴하지만.. 산디 이긴하지만..
그래도 미대 다니는데
허접해서 민망하네요.
아크릴물감은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다뤄본게 다라서..
유치원다니던 꼬맹이때 본 밥아저씨 그림설명을
떠올려가며 하였으나
배경이 다 밀렸네요. 덜말랐는데 계속 붓을 갖다 밀다보니
다 밀리더라구영.. 으잉.. 더 해보면서 방법을 찾아야겠어용
오늘까지 쉬네요
모두 화이팅염